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YG 양현석·양민석 빈자리… 황보경 신임 대표가 맡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가 양현석·양민석 형제 대신 YG를 맡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월 20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는 2001년 YG에 입사한 후 약 18년간 재직하며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또 이날 이사회에서 경영혁신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황보경 신임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YG엔터테인먼트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giback@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