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이상호 등 스키 국가대표, 28일 프로야구 롯데-두산 전 관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이상호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시상식에서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참석하고 있다. 2019.2.27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 경기를 단체 관람한다.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은메달을 목에 건 이상호(24·하이원)를 비롯해 스키 하프파이프 기대주 장유진(18·수리고) 등 코칭스태프 포함 52명의 선수단이 대한스키협회 회장사인 롯데 응원에 나선다.

대한스키협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5월부터 훈련을 시작, 심신의 피로를 달래고 동기 부여의 요소를 주기 위해 단체 관람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선수들은 8월부터 뉴질랜드 전지훈련을 통해 2019-2020시즌 국제 대회 출전을 시작한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