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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순간의 판단 미스, 감독은 속탄다…'아차차' 본헤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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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야구 더그아웃 풍경이 참 싸늘합니다. 위 아래 할 것 없이 뜨거운 순위 싸움 속에 이해할 수 없는 순간들이 속출하기 때문인데요. 기록상 실책은 아니지만 분위기를 얼어붙게 하는 '본헤드 플레이'도 그 중 하나입니다.

오선민 기자가 그 장면들을 모았습니다.

[기자]

[LG 2:4 키움/고척구장 (어제)]

2대1로 앞서가던 LG의 8회 초 공격.

1아웃 3루 찬스에서 신민재가 번트를 대자 3루 주자 박해민이 홈으로 달리다 갑자기 멈칫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