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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박건우 2루타-최주환 희생타’ 두산, 23이닝 연속 무득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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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이상철 기자

두산 베어스가 24이닝 만에 득점을 올렸다.

두산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KBO리그 원정경기서 4회초 0의 균형을 깼다.

3회말 2사 만루 위기를 극복한 두산은 4회초 선두타자 박건우의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다. 박건우는 김재환, 최주환의 외야 타구(플라이 아웃)에 한 베이스씩을 나가며 홈을 밟았다.
매일경제

두산은 2일 KBO리그 고척 키움전에서 4회 최주환(사진)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3이닝 연속 무득점도 끝났다. 사진=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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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연속 무득점 이닝 기록은 23에서 멈췄다.

6월 2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회말 무사 1,3루서 최주환의 희생타 이후 첫 득점이다. 6월 29일과 30일 경기에서는 모두 무득점 패배를 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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