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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소원 이룬 부산 출신 강다니엘, 롯데 경기 시구…부산시 홍보대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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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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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부산 출신 강다니엘이 롯데 유니폼을 입고 사직 야구장 마운드에 선다.

롯데는 강다니엘을 오는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와 경기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부산 출신으로 지난 2018년 라이브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사직구장에 불러달라'며 시구를 희망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이날 시구에 앞서 오거돈 부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직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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