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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원종현·배재환·양의지, NC 6월 월간 MVP 선정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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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창원, 손찬익 기자] NC 다이노스 원종현, 배재환(이상 투수), 양의지(포수)가 6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NC는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월간 MVP 시상식을 개최했다.

배재환은 6월 한달간 11경기에 등판해 1패 5홀드(평균 자책점 3.72) 짠물 투구를 선보였다. NC의 뒷문을 지키는 원종현은 2승 4세이브(평균 자책점 2.79)로 잘 던졌다.

그리고 양의지는 6월 타율 3할1푼(87타수 27안타) 3홈런 10타점 7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NC의 월간 MVP 선정 기준은 타 구단과 다르다. 성적 지표 뿐만 아니라 팀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부분까지 반영했다.

또한 선수단 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 구단 프런트 등 NC 구단 일원이 모두가 동참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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