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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손흥민(토트넘)의 생일을 축하했다.
AFC는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 생일 축하한다. 토트넘과 한국 대표팀의 스타가 27살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1992년 7월 8일생인 손흥민은 한국 나이로 28살이 되었다. 대한축구협회(KFA)도 SNS를 통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가능한 당신의 플레이를 오래 보고 싶습니다.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활약 중이다. 팀 내 에이스로서 발돋움하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국제무대도 마찬가지다. 힘든 리그 일정에도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A매치까지 소화하며 대표팀을 위해 나서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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