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NC 양의지, 내복사근에 미세 혈종… 3∼4주 이탈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양의지(32·NC)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양의지는 지난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를 앞두고 타격훈련을 진행하던 중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경기 개시 전 사직구장 인근 병원으로 향해 검진을 받았고, 이튿날 오전 창원에서 재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내복사근에 경미한 혈종(출혈로 한 곳에 혈액이 괸 상태)이 있다는 게 최종 소견이었다.

양의지는 이날 재활군은 D팀에 합류했다. 최종 복귀까지는 약 3~4주 소요될 전망이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OSEN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