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인(19·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5계단 하락했다. 김세영(26·미래에셋)은 1위, 이정은6(23·대방건설)은 2위로 점프했다.
전영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전영인은 올해 11개 대회에서 8번이나 컷 탈락한 신인이다. 최고 성적도 공동 65위(손베리 크릭 클래식·마이어 클래식)일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전영인은 13일(한국시간)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에서 1타만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선두에서 공동 6위로 내려갔다. 사진(미 셀베이니아)=ⓒAFPBBNews = News1 |
그러나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깜짝 공동 선두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전영인은 이번 대회 20번째 홀인 11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했다. 13~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반등하는가 싶었으나 5번 홀에서 보기로 다시 주춤했다. 6번 홀에서 버디로 1타를 더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전영인은 그린 적중률이 77.8%(14/18)에서 61.1%(11/18)로 떨어졌다. 퍼트 수도 28개였다. 1라운드 퍼트 수는 25개로 3개 더 적었다.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는 김세영의 도약이 눈에 띄었다. 1라운드를 공동 11위(4언더파 67타)로 마친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다.
이정은6도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공동 7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10언더파 132타로 김세영을 1타차로 추격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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