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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롯데, 13일 두산전 민병헌-오윤석 테이블세터 배치 [현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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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곽영래 기자] 오윤석 /youngrae@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가 민병헌과 오윤석을 테이블세터에 배치했다. 롯데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민병헌(중견수)과 오윤석(2루수)이 1,2번을 맡고 전준우(좌익수)-제이콥 윌슨(3루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지명타자)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강로한(유격수)-나종덕(포수)-전병우(1루수)가 하위 타순에 배치됐다.

양상문 감독은 "오윤석이 수비 훈련을 열심히 한 덕분에 많이 좋아졌다"며 "1회 수비 실책을 했지만 5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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