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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지정생존자'지진희, 캄보디아에 특수부대 파병 "꼭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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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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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특수부대를 파병했다.

16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 6화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명해준을 잡기 위해 캄보디아로 707 부대를 파병했다.

이날 캄보디아와의 거래를 성사시킨 박무진은 707 특수 부대를 파병할 수 있게 됐고, 707 부대원들의 훈련 장면을 살펴보고는 담당 소령에게 "성공할 확률이 몇 프로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소령은 "50대 50이다. 북한군이 변수가 될 거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무진은 707 부대원들에게 경례를 하며 "우리 다시 만나자. 건강한 모습으로"라는 짧은 인사말을 남겼다. 이후 그는 차소령을 따로 만나 "명해준을 반드시 생포해 달라고 당부하러 왔다. 하지만 현장 상황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된면 소령이 명해준을 사살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차소령은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박무진을 바라봤다. 하지만 박무진은 결연한 눈빛으로 "우리 대원들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 대원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차소령 최선을 다해달라. 이건 명령이다"라고 명령한 뒤 경례 인사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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