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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백 투 더 퓨쳐3', 시간여행 시리즈 그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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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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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백 투 더 퓨쳐3'가 재방영한다.

17일 채널CGV에서 '백 투 더 퓨쳐3'가 방송될 예정이다.

'백 투더 퓨쳐3'는 SF, 서부, 판타지, 코미디 영화로 1990년 7월 14일 개봉했다. 총 런닝타임 117분에 로버트 저메키스가 감독을 맡고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955년에 남겨진 마티는 박사가 1885년으로 갔음을 알게 된다. 그의 흔적을 찾아보니 드로리안은 폐광 속에 숨겨져 있었다. 그러나 그가 비프의 선조인 매드독 태넌의 총에 맞아 죽었다고 쓰여진 비석을 발견하고는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위험한 시간 여행을 감행한다. 1885년 서부에 도착한 마티는 드로리안의 고장으로 맥플라이 가문의 선조인 세이머스와 매기 부부의 도움을 받게 되고 박사도 만난다.

고장난 드로리안으로 시간 여행에 필요한 속도를 얻기위해서 기관차를 이용하려는 위험한 계획이 세워지지만, 박사는 여교사인 클라라와 사랑에 빠져서 그 시대에 남고 싶어하고 원래 박사가 당하게 되어있던 매드독 태넌과의 결투를 마티가 떠맡게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티는 기지를 발휘해 매드독과의 결투에서 이기고, 기관차는 질주하기 시작한다. 박사는 자기를 쫓아온 클라라와 남기로 결심하고 마티는 그들과 작별 인사를 한 후 무사히 1985년으로 돌아온다. 드로리안은 완전히 파괴되고 인간적으로 성숙해진 마티 앞에 새로운 타임머신을 가지고 박사가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말한다. "미래는 백지야. 자네가 직접 만드는 것이라네, 멋진 인생을"

'백 투 더 퓨쳐3'는 오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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