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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쏟아지는 사연에 "이제서야 인기 실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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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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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뽕 따러 가세'에 시청자들의 사연이 쏟아졌다.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송가인은 첫 목적지인 광주를 가기 위해 새벽부터 기차에 탑승했다. 이어 송가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온 수많은 사연을 보며 "지금까지 제 인기를 실감 못하다가 이제서야 인기를 실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단 3일만에 온 사연이다"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처음으로 소개 된 사연은 남극에서 온 사연이었다. 송가인은 8개월 동안 남극에서 고생하고 있는 대원들을 위해 '당돌한 여자'를 시원한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어 붐-송가인은 결혼 축가 콩트를 진행하며 '당신이 좋아' 무대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아픈 할머니를 위해 사연을 보내온 손녀를 위해 송가인은 '동백 아가씨'를 즉석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할머니가 제 노래를 듣고 꼭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손녀 분도 좀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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