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우승 없어 조바심 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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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상반기 대회가 마무리 된 가운데, 다승의 주인공 최혜진, 신인 돌풍의 주역 조아연, 이승연 등이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속마음까지 담은 우승 소감을 전한다.
SBS골프에서 오는 22일(월) 방송되는 KLPGA 상반기 결산 특집 프로그램 ‘퍼펙트데이 : 그 날은 완벽했다(이하 ‘퍼펙트데이’)’에서는 최혜진, 조아연, 이승연, 박소연, 임은빈 등 상반기 17개 대회에서 탄생한 우승 선수들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특히 흥행 수표로 자리매김한 최혜진은 보는 사람들까지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애틋한 진심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혜진은 이번 2019 시즌 초반, 2년차 징크스를 연상시키기도 했지만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우승 직후 눈물을 쏟기도 했던 최혜진은 인터뷰에서도 시즌 초반 우승이 없어 조바심이 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상반기 대회에서만 4승을 올려 KLPGA투어의 대세로 이름을 올린 그녀의 진심을 들어볼 수 있다.
‘퍼펙트데이’에서는 최혜진을 잇는 매서운 ‘신인 돌풍’의 주역들도 만나볼 예정이다. 4월 국내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조아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자가 된 이승연 등이 출연하며, 흔들지 않는 멘탈의 비결을 전한다.
한편, 숨가쁘게 상반기까지 달려온 현재, 마지막대회인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은 최종 라운드 2부 중계에서 1.083%까지 시청률을 올리며 성공적인 흥행을 입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78%까지 솟구치며 하반기 KLPGA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KLPGA 상반기 결산 특집 프로그램 ‘퍼펙트데이’에서는 상반기를 화려하게 마친 챔피언들의 이야기, 그리고 이들의 필드 안팎의 모습이 방송된다. 22일(월) 밤 9시 30분 SBS골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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