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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8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지난 시즌 몇몇 선수들 때문에 행복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몇몇 선수들은 현재 맨유 스쿼드에서 불필요한 상황이다. 로호, 다르미안, 루카쿠가 이탈 가능성이 크다. 루카쿠는 분명 팀을 떠날 선수로 분류된다. 다르미안과 로호는 자리가 없기 때문에,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루카쿠는 현재 인터 밀란으로부터 꾸준히 구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폴 포그바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를 주축으로 뛰게 하기 위해 그의 이적을 막고 있다.
맨유는 다니엘 제임스,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했고, 션 롱스태프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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