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홈경기부터 어린이, 청소년 소외계층에 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티켓 기부'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홈 경기 관중이 5천명씩 늘어날 때마다 'FC서울 티켓북'을 기부,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축구 경기 관전을 통한 다양한 K리그 관련 문화 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진행하는 '프로스포츠 위드유' 캠페인의 일환이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