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데빌' 이찬형, 상금 1억원 걸린 일본 라이즈 월드그랑프리 준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출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데빌’ 이찬형(28·더칸라온짐) 선수가 일본 라이즈 월드그랑프리 준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준결승에서 상대전적 1승 1패를 주고 받고 있는 일본 최강의 낙무아이 우메노 겐지를 만난 이찬형은 “두려워할 요소가 없다. 7년 전보다 크게 성장한 현재의 나를 증명하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고 이찬형과 우메노 겐지가 맞붙는 라이즈 월드그랑프리 준결승은 21일 일본 오사카 에디온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