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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방탄소년단 진, 피아노 연주+열창 '환상적 분위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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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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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진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20일 밤 JTBC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이 담긴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이 방송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은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를 열창했다. 그는 마치 왕자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진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에피파니'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노래와 연주를 동시에 선보인 진에게 팬들은 열정적인 환호로 답했다.

특히 밤하늘을 물들인 팬들의 응원봉과 무대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서울 공연 실황이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20개 도시에서 42회에 걸쳐 진행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출발점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로 지난 1월 국내 극장가에 공개됐으며, TV를 통해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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