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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승현, ‘TV는 사랑을 싣고’서 만난 은사님에 감격 [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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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승현 은사 사진=김승현 인스타그램

탤런트 김승현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만난 선생님에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김승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승모선생님~ 늘 저를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하구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현과 그가 찾는 선생님의 얼굴이 담긴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예고편이다.

앞서 김승현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홍승모 선생님을 언급하며 “나에겐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내가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가지게 됐다. 그런 일로 인해서 사람들한테 안 좋은 이야기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도 했고, 특히 딸 수빈이 엄마를 선생님이 안다. 선생님이 가르치시던 학생이었다”라며 그간 연락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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