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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남일해, '전국노래자랑' 출연 82세 나이 눈길…송해와 11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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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남일해가 주목받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KBS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가수 남일해가 초대가수로 나오면서 그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순천 편에는 2부 초대가수로 남일해가 나와 공연을 펼쳤다.

출중한 노래 실력과 젊어보이는 스타일에 그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남일해는 1938년생으로 MC 송해보다 11살 어린 82세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3세(만 91세)다.

한편 이날 남일해는 이충재가 작사·작곡한 노래 '이 나이에'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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