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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의 친한 언니로 소개된 최수정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수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화사와 함게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친한 언니"라며 "마마무가 될 수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화사를 살뜰하게 돌봐줬다고.
최수정은 지난 2010년 한중합작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로 데뷔해 센터로 활동했다. 여성의류 쇼핑몰 '수정이'의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최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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