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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종합]'인기가요' 헤이즈, 벤·멜로망스 꺾고 1위..노라조·펜타곤·Day6 핫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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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인기가요'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헤이즈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1위 자리를 두고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 멜로망스의 '인사', 헤이즈의 'We don't talk together'이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헤이즈가 1위를 차지했다. 헤이즈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리미트리스는 '몽환극'으로 강렬한 신인임을 보여줬다. 올화이트룩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과 랩을 맡은 장문복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TEAM은 '롤링롤링'으로 여유로운 바이브를 보여줬다. 쾌활한 분위기가 더위를 물리쳤다.

네이처는 '내가 좀 예뻐'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살랑살랑 흔드는 안무와 화이트룩이 남심을 저격했다. 의진은 '불면증' 무대에서 자켓을 활용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ATEEZE는 'AURORA'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부드러운듯한 칼군무가 인상적이었다. 크나큰은 'SUNSET'으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보여줬다.

프로미스나인은 'LOVE RUMPUMPUM'로 콩닥콩닥 심장이 뛰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발랄한 비주얼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박재정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으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들려줬다.

(여자)아이들은 'Uh-Oh'로 걸크러쉬 가득한 무대를 꾸몄으나, 아쉽게도 굿바이 무대였다. 노라조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썸머송에 제격인 '샤워'를 불렀다.

ZELO는 '알고싶어'로 독보적인 솔로 무대를 보여줬다. 펜타곤은 '접근금지'로 사랑에 빠진 소년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다. SF9은 'RPM'으로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DAY6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풋풋한 청년을 표현하며 청량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줬다. 청하는 'Chica'로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무대를 보여줬다. 하성운은 'Blue'로 치명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네이처, 노라조, DAY6, 리미트리스, 박재정, (여자)아이들, SF9, ATEEZ, 1TEAM, 의진, ZELO, 청하, 크나큰,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하성운이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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