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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특급 케미' 엑소 세훈X찬열, 콘서트서 유닛곡 무대 공개…활동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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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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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세훈과 찬열이 유닛 무대를 팬들에게 먼저 공개했다.

21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엑소의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EXO PLANET #5 EXplOration'이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7월 19~21일과 26~28일 6회에 걸쳐 개최되며 회당 1만 5천명 씩 총 9만관객과 함께했다.

단체 무대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세훈과 찬열은 22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유닛 타이틀곡 'What a Life'와 '부르면 돼'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What a life'는 유니크한 플럭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다. '부르면 돼'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세훈&찬열과 힙합 그룹 리듬파워의 행주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관심 있는 상대방에게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세훈과 찬열은 흥이 넘치는 퍼포먼스와 두 사람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무대를 만들며 22일 발매될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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