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옥주현 사진=JTBC ‘캠핑클럽’ 캡처 |
‘캠핑클럽’ 가수 이효리가 옥주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의 캠핑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일어났다. 그는 스트레칭을 하고 불을 준비하는 등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진이 일어났다. 이효리는 “난 못 잔 것 같다. 중간 중간 가고 (옥)주현이가 다시 코를 골아서 다시 깼다”고 말했다.
이진은 “귀마개 해야한다. 이거 꼭 해야 한다. 난 그래서 귀마개 가지고 왔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보이차를 끓여 이진에게 건넸다. 그는 “난 이런 게 정말 좋다. 이래서 캠핑이 좋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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