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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캠핑클럽` 이효리, 용담에서도 이어진 아침 요가... 아침형 인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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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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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이효리가 용담에서도 요가를 쉬지 않았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14년만에 다시 뭉친 핑클의 네 멤버들이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나왔다.

캠핑 2일 차 아침, 가장 먼저 눈을 뜬 멤버는 이효리였다. 새벽 다섯시 반에 일어난 이효리는 옥주현의 코고는 소리만 들리는 캠핑카에서 멤버들이 깰까봐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온 이효리는 멤버들을 위해 모닥불을 피웠다. 이어 그녀는 요가 매트를 꺼내 간단한 요가 동작을 했다. 제주도가 아닌 용담섬바위에서 진행된 요가였지만, 그녀에게는 어색함이 없었다.

곧이어, 이진도 잠에서 깨 밖으로 나왔다. 말할 사람이 나오자 이효리는 "옥주현 코고는 소리에 잠을 잘 못잔 것 같다"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멤버들이 자는 동안 보트를 타고 섬에 가까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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