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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미우새’ 박수홍, 갑작스러운 등산에 당황 “양손으로 짚고 올라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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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박수홍 등산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개그맨 박수홍이 갑자기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예기치 못하게 산악회를 만나 갑자기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는 “난 산을 타보지 않았다. 근데 지금까지는 산책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산악회 회원은 “여기 산을 오르는 게 30분 정도 걸린다”, “이런데 오는 건 콧구멍 하나만 필요하다. 2개 필요 없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30분 정도는 뭐”라고 하면서도 바위능선을 오르며 “양손을 짚고 가야한다”고 엄살을 부렸다.

이를 본 지석진은 “수홍이가 입은 셔츠가 땀이 안 통하는 셔츠다. 뒤에 난리 날 것”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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