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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생활의 달인’ 中 산둥반도 출신 탕수육 달인…바삭한 통고기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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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생활의 달인’ 탕수육 달인 숨참기 달인 비법 공개 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탕수육 달인과 숨 참기의 달인이 자신들의 비법을 전수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 참기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 바삭한 탕수육의 달인

중국 산둥반도 주방장 출신의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는 바삭한 탕수육에는 유방순 달인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는 특별한 맛의 탕수육은 그야말로 천하일미가 따로 없다고 전해진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튀겨낸 숙성 통고기에, 깊은 맛을 내는 특제 양념을 부어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탕수육이 완성된다.

여기에 양념을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상태를 유지하여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언제나 중국 정통의 맛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해 주방을 떠나지 않는다는 탕수육 달인의 노하우가 공개된다.

#. 한국 기네스북 등재를 꿈꾸는 숨 참기의 달인

프리 다이빙계의 샛별 한필규가 ‘숨 참기의 달인’으로 등장한다. 그는 매일같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남들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 동안 숨을 참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힌다.

그야말로 인간 잠수함이라 불릴 만한 한필규 달인의 폐활량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국 기네스북에 숨 오래 참기로 이름을 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한필규 달인의 이야기가 ‘생활의 달인’에서 펼쳐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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