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내조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윤상현이 메이비를 적극적으로 내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오랜만에 라디오 DJ를 맡은 메이비를 응원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메이비가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를 틀고 방송을 챙겨봤다.

메이비가 긴장한 모습을 본 윤상현은 “엄마 많이 긴장했다”라며 자신이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상현은 “그러게 온궁차를 마시라니까”라고 말했고 MC들의 질문에 “아침에 온궁차를 끓여서 챙겨줬다”라고 특급 내조를 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또 메이비를 위해 장문의 문자를 라디오에 보내 메이비를 응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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