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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이정은, 세계랭킹 5위로 도약…박성현 4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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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은.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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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이정은(23)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은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5.95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상승한 5위가 됐다.

이정은은 지난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박성현(26)은 4주째 1위를 지켰다. 박성현은 평균 포인트 8.39점으로 2위 고진영(24)을 1.09점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고진영이 자리했고 렉시 톰프슨(미국)이 3위에 포진했다. 박인비(31)는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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