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불청' 강수지 "남편 김국진, 원래 독신주의자였다" 웃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불타는 청춘'에 강수지가 출연했다.

강수지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오랜만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 언급으로 웃음을 샀다. 최성국이 "지금까지 '불타는 청춘' 출연한 사람 중에는 단 한 명도 독신주의자가 없었다"고 하자, 강수지가 "아니다. 있었다"고 밝힌 것.

강수지는 "국진이 오빠가 독신주의자였다. 절대 결혼 안 하고 혼자 산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성국은 "제일 먼저 (장가) 갔는데.."라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강수지,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