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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내야외야] 키움, 28일 NC전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스폰서 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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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구단 스폰서로 참여중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스폰서 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 시구는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하고, 시타는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맡는다. 경기 전 장외 보행광장에서 ‘한돈 포토부스’를 설치해 치어리더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고,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한 팬들에게 한돈 기념품을 선물한다. 또한 구로희망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초청, ‘한돈’에서 준비한 도시락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프로야구 팬들과 한돈 가족들, 그리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키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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