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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의사요한' 지성, 하도권 진료 배제됐다…김혜은 "환자 측 입장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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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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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지성이 하도권 진료에서 배제됐다.

27일 밤 방송된 SBS '의사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 4회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주형우(하도권 분) 진료에서 배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시영(이세영 분)은 차요한에게 안락사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차요한은 "나한테 관심 꺼. 내가 너라면 나보다 환자에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그때 주형우의 가족 측은 치료를 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민태경(김혜은 분)은 주형우 환자 측의 뜻에 따라 차요한을 진료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준(황희 분)은 강시영의 엄마가 민태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병원장이 강시영의 작은 아버지라는 말에 놀라워했다.

그리고 이내 "나 지잡대 출신이잖아. 이런 메이저 병원에서 어떻게 굴러가든 알 바 아니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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