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대타로 나섰으나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9로 맞선 연장 12회 2사 후 마이크 주니노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토론토 7번째 투수 다니엘 허드슨의 2구째를 때렸으나 유격수 정면으로 향했다.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5푼4리를 기록했다.
한편 토론토는 9-9로 맞선 연장 12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혈투의 마침표를 찍었다.
토론토 타자 가운데 브랜든 드루리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나란히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명예의 전당 2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캐번 비지오도 손맛을 만끽했다. /what@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