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서울메이트3'캡처

[헤럴드POP=오현지 기자]오상진과 도넬가족이 한국음식먹고, 함께 민속촌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9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 5회에서는 오상진이 직접 만든 초계국수를 미국 도넬 가족에게 아침식사로 대접하며 요리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과 도넬은 디노라에겐 비밀로하고 한국전통결혼식을 준비했다. 앞서 디노라는 민속촌을 가는 길에 "민속촌에서 결혼식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곳에서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해 도넬과 오상진이 서로 눈을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상진, 김소영가족과 도넬가족은 민속촌에서 한국음식을 먹었고, 도넬가족은 어묵과 미숫가루를 가장 맛있는 한국음식으로 꼽았다.

한편 도넬은 "가브리엘이 1.8kg 저체중아로 태어나서 걱정을 했다. 하지만 일단 크기 시작하니깐 잘 크고 있다"면서 "엄청 빨리 커서 사방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셜록이와 만들어갈 행복한 미래를 상상을 했다고 언급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