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검법남녀2'정유미, 압박수사...마약+성범죄 자백 받아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유미가 마약과 성범죄 혐의를 밝혀냈다.

29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강준서(이수웅 분)의 성범죄 및 마약 혐의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솔은 샐리(강승현 분)의 감정을 통해 강준서 집에서 나온 물고기의 사망원인이 마약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은솔은 강준서를 검찰로 불렀고, 강준서는 물고기 안에서 마약이 검출됐다는 말에도 자신은 범행에 대해 부인했다.

강준서는 갑자기 어딘가로 전화를 걸기 시작했고 은솔은 강준서가 술집에서 여성 손님에게 건넨 마약과 성범죄의 정황에 대해 물었다.

그러면서 은솔은 강준서의 변호를 맡은 변호인 사임 건을 제출하며 소속사는 계약해지한다고 공식표명한 사실을 말했다.

결국 강준서는 "죄송하다"며 "잘못했다, 한번만 봐달라, 연예인 생활 해야한다"고 빌었다. 하지만 은솔은 냉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