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이학주, 한지은 사진=JTBC ‘멜로가 체질’ 캡처 |
‘멜로가 체질’ 이학주가 한지은에게 독설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황한주(한지은 분)와 노승효(이학주 분)의 러브 스토리부터 이혼까지 그려졌다.
이날 황한주는 노승효의 적극적인 구애에 마음을 열었고, 두 사람은 본격적인 호감을 표시한 그날 아이까지 갖게 됐다.
아이를 갖게 되면서 결혼을 하게 된 황한주와 노승효. 그러나 노승효는 황한주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노승효는 “행복해지기 위해 이혼을 하자. 생각해 보니 내가 술, 담배 많이 해서 오래 살 것 같지 않은데 이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며 무책임하게 말했다.
이어 “지옥에서 오래 살고 싶지 않다. 이미 지옥이지만 어느 정도 행복하고 싶다”는 독설도 서슴없이 내뱉었다.
이에 아이를 안고 있는 황한주가 “그럼 내 행복은?”이라고 묻자 노승효는 “한주야, 네 행복을 왜 나한테 물어?”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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