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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지은, 여진구 떠나보내고 서이숙에 분노 “꽃 안 펴, 기대하지 마”(호텔 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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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사진=tvN ‘호텔 델루나’ 캡처

‘호텔 델루나’ 이지은(아이유)가 서이숙에 윽박을 질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과 마고신(서이숙 분)이 델루나 마당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만월은 델루나 마당에 있는 마고신에 “구찬성(여진구 분) 약을 줬나”라고 물었다. 앞서 장만월은 마고신에 구찬성에게 앞으로 귀신을 보지 않게 하는 약을 주라며 부탁했다.

이에 마고신은 “약을 안 먹고, 먹고의 선택은 그 자의 몫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만월은 “이 시퍼런 것도 돌려놔 달라”며 나무에 핀 꽃을 가리켰다.

마고신은 “그건 어쩔 수 없다. 꽃이 피고 안 피고는 자네 몫이야”라며 웃어보였다.

이를 들은 장만월은 “기대하지 마. 꽃 안 펴. 꽃구경은 꿈도 꾸지마”라며 버럭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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