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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 매니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 매니저가 오대환을 위해 가방을 선물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오대환의 매니저는 “생일선물이다”라며 오대환에게 무심하게 생일선물을 건넸다.
매니저가 선물한 가방에 함박미소를 지은 오대환을 보고 “대본이 튀어나오지 않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오대환의 매니저는 “그래도 배우고 연예인인데 캐릭터 가방이나 봉지는 그랬다. 대본 나오는 것도 보기 싫어서 가방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대환 형이) 마음에 들어 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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