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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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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회초 1사 상황에서 헤수스 아귈라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투수 레지 맥클레인의 2구를 받아쳤다. 하지만 좌익수 정면으로 향하며 1루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5가 됐다.
한편 탬파베이는 5-4로 시애틀을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탬파베이는 68승50패가 됐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시애틀은 48승70패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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