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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인기가요' ITZY 'ICY'로 1위 4관왕‥세븐틴·오마이걸 컴백-로켓펀치 데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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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ITZY가 8월 둘째주 1위를 달성했다.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배우 신은수, 세븐틴 민규, 베리베리 강민 그리고 임지민이 MC로 출연한 가운데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장혜진과 윤민수의 '술이 문제야',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있지의 'ICY'가 올랐고 있지의 'ICY'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날 세븐틴, 오마이걸, 신지, JBJ95, TRCNG의 컴백 스테이지와 로켓펀치의 데뷔무대가 이어졌다.

우선 세븐틴은 타이틀곡 'HIT'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신곡 'HIT'은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장르의 댄스 곡. 세븐틴은 시원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여름을 겨냥.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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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은 청량한 여름송 'BUNGEE(번지)'로 돌아왔다. 위이번 타이틀 곡 'BUNGEE'(번지)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 사랑에 빠지는 상황을 번지점프에 비유해 오마이걸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가득 담아냈다. 오마이걸은 더 업그레이드된 상큼 비주얼은 물론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지는 세미트로트 신곡 '느낌이 좋아'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JBJ95도 타이틀곡 '불꽃처럼'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불꽃처럼'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인 신스 사운드와 반복적인 베이스, 기타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 TRCNC의 'Missing'도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로켓펀치는 '빔밤붐'으로 데뷔.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더했다. 이외에도 NCT 드림의 'BOOM', CIX의 '무비스타' 등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 네이처(NATURE), 노라조, 디원스, 로켓펀치, VERIVERY, VAV, 세븐틴(SEVENTEEN), 신지, CIX, NCT DREAM, 오마이걸, ITZY, JBJ95, 크나큰(KNK), TRCNG, 펜타곤이 출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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