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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조이현과 감혜준이 신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성우, 성동일이 하데스 후보로 거론됐다.
이날 세 번째 미션인 영화퀴즈에서 전소민, 송지효, 성동일, 조이현이 공동 1등을 차지했다. 가위바위보를 통해 송지효가 1등, 전소민이 2등을 차지했다.
송지효는 하데스&형제 신의 신 힌트를 받았다. '형제 신들은 20대가 아니다'로, 형제 신은 전소민, 송지효 중 한 명이었다. 또 다른 힌트는 '하데스는 20대가 아니다'로, 조이현, 김혜준이 하데스 후보에서 제외됐다.
2등 전소민은 하데스&형제의 신 힌트 중 하데스 힌트를 골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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