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헨리 조나단 사진=tvN, XtvN ‘플레이어’ 캡처 |
‘플레이어’ 헨리가 조나단과 속담 대결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X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는 문인촌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인턴 플레이어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호를 만든 뒤 본격적으로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이수근은 “우리 헨리가 사자성어를 잘 안다”라고 말했고 헨리에게 “하룻강아지가 다음이 뭐냐”라고 질문했다.
그의 말에 헨리는 “하룻강아지가 좋다”라고 답했고 이수군은 조나단을 향해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막힘없이 “팥이 난다”라고 답했고 헨리는 “지렁이도 밟으면 비 온다”라고 받아치며 팽팽한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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