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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돌’ 윌리엄 벤틀리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슈돌’ 윌리엄이 벤틀리를 칭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은 화장실에 갔다온 뒤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했고 그 모습을 보던 벤틀리도 따라서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그 모습을 본 윌리엄은 “벤틀리 언제 이렇게 컸니. 말도 잘하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윌리엄은 장난감을 갖고 벤틀리에게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지”라며 “너도 할래?”라고 물었다.
벤틀리는 “그래요 좋으다”라고 답했고 윌리엄은 칭찬과 함께 볼에 뽀뽀를 해주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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