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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 건후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과 건후 남매가 자연을 즐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친환경 숲 속 놀이터를 방문했다.
이날 자연 놀이기구를 타며 놀이터를 즐기던 나은과 건후 남매는 회전 그네를 발견했고 박주호가 먼저 시범을 보였다.
박주호는 그네를 타기 전 “고소공포증이 있다”라며 무서워했고 그가 탄 뒤 건후가 그네에 올랐다.
건후는 편안한 자세로 그네를 타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보던 나은은 “발을 뻗어”라고 외쳤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주호는 딸의 잘못된 발음을 여러 번 다시 알려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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