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동방우가 최명길에게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84회에서는 한종수(동방우 분)가 전인숙(최명길)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숙은 한종수에게 끌려갔고, "죽으러 갔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고 싶어서 죽으러 갔었습니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한종수는 강미리(김소연)와 전인숙의 관계를 의심했고, "입 닥쳐. 죽을 때도 이 집안에서 죽어. 넌 나가서 죽을 자격도 없어. 평생 피해자인 척 살다가. 돈은 돈대로 받아먹고. 왜 딸은 안 버렸나. 언제부터 계획한 거야. 강미리 만났을 때부터? 말해. 강미리가 자네 딸 맞아?"라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