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준 12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올래드래포드에서 킥오프
맨유와 첼시는 이날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올드트래포드에서 2019-20 시즌 개막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중계는 스포츠 전문채널 스포티비온(SPOTV ON)과 스포티비나우(SPOTV NOW)에서 유료로 진행된다.
이번 맨유와 첼시의 개막전은 지난 시즌 ‘빅(BIG) 6’의 첫 대결이고, 각 팀의 레전드 선수에서 감독으로 부임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유)와 프랭크 램파드(첼시)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양 팀에서 모두 감독 경험이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해설 합류로도 눈길을 끈다.
영국 내 프리미어리그 중계채널인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0일 무리뉴 전 감독의 해설자 합류를 공식 발표하며 그의 첫 해설 데뷔전이 맨유와 첼시의 개막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3년 6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첼시 감독을, 2016년 5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맨유 감독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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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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