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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비 학폭→태도 논란…‘쇼미더머니8’ 측 “상황 인지 했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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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양홍원 학폭 논란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래퍼 영비가 과거 학교 폭력 및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쇼미더머니8’ 측이 입장을 전했다.

12일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8’ 측에 따르면 제작진은 관련된 상황에 대해선 인지하고 있고, 논란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시할 예정이다.

영비는 지난 9일 방송된 ‘쇼미더머니8’ 60초 비트랩 심사에 합격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Mnet ‘고등래퍼’ 출연 당시 불거졌던 학교폭력 논란이 재점화됐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상대 래퍼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이런 분노가 영비의 하차 요구까지 번져갔으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한편 영비는 Mnet ‘고등 래퍼’ 시즌1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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