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영비 학폭 논란…‘쇼미더머니8’ 측 “상황 인지, 주시할 것”(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래퍼 영비가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쇼미더머니8’ 측이 입장을 내놨다.

12일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 측에 따르면 제작진은 영비 관련 논란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시할 예정이다.

영비는 지난 9일 ‘쇼미더머니8’ 방송 직후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Mnet ‘고등래퍼’ 시즌1 출연 당시 불거졌던 학폭 논란이 재조명된 것.

매일경제

래퍼 영비가 학폭 논란에 휩싸이자 ‘쇼미더머니8’ 측이 입장을 전했다. 사진=영비 SNS


뿐만 아니라 영비는 함께 서바이벌에 임하는 경쟁 래퍼를 대놓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태도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영비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한편 ‘고등래퍼’ 시즌1 우승자인 영비는 현재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인디고뮤직 소속이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