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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더 짠내투어' 규현·진세연, 설레는 짝꿍 케미…모스크바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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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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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더 짠내투어' 본격적인 러시아 모스크바 투어가 펼쳐졌다.

12일 방송한 tvN '더 짠내투어'에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났다.

이날 '더 짠내투어'는 짝꿍투어로 이뤄져 규현의 짝꿍으로는 배우 진세연이 나섰다. 이용진은 광희와 진해성을 짝꿍으로 데려왔다. 한혜진의 조력자로는 박명수가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쿵짝 점수가 추가 됐다. 짝꿍간의 케미도 점수에 반영하게 됐다.

규현과 진세연은 12시간 안에 모스크바를 완전 정복하는 나노투어를 준비했다. 공항에서 곧바로 이들은 공항철도를 타고 도심으로 향했다.

특히 규현과 진세연은 각각 '조규팔', '진세팔'이라는 별명에 맞춰 '882 투어'라는 별칭을 붙였고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진세연은 초반 교통권을 구매하며 헤매는 규현의 모습에 짝꿍으로서 많이 걱정이 됐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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