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만큼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결혼 때문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다"라며 "지난해부터 귀화 준비를 해왔고 이번 달 중으로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름 같은 경우엔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귀화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히자 이상화와의 결혼을 위한 절차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만큼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결혼 때문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강남은 지난 2011년 엠아비 싱글 앨범 'Say My Name'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또한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앨범 '사람 팔자' '장지기장' 등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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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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